근본 디자인이 돌아온다…PSG, 2024/25시즌 홈 유니폼 디자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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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지난 1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PSG의 2024/25시즌 홈 유니폼은 클럽 클래식 디자인으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다니엘 에스테의 디자인을 가진 마지막 유니폼은 2020/21시즌 유니폼이었다. 에스테의 유니폼은 파리 생제르맹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상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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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다음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지난 1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PSG의 2024/25시즌 홈 유니폼은 클럽 클래식 디자인으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다니엘 에스테의 디자인을 가진 마지막 유니폼은 2020/21시즌 유니폼이었다. 에스테의 유니폼은 파리 생제르맹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상징이다”라고 전했다.
남색 바탕 유니폼에 두꺼운 빨간색 줄이 중앙에 들어간 디자인은 PSG의 상징과 다름없다. 해당 디자인은 과거 PSG의 회장이자 패션 디자이너였던 다니엘 에스테가 고안했다.
최근 수년간 PSG는 에스테의 디자인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디자인 유니폼을 채택했다. 이번 시즌 유니폼 같은 경우 빨간색 포인트가 중앙이 아닌 유니폼 오른쪽에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4년 만에 유서 깊은 디자인을 채택할 예정이다. PSG 팬들의 항의가 주된 이유로 알려졌다. 팬들은 전통을 외면하는 구단에 불만을 표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에스테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빨간색 포인트가 마치 붓으로 칠한 것처럼 표현됐다. ‘푸티헤드라인스’는 “PSG의 2024/25 홈 유니폼은 2024년 5월에서 6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푸티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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