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부산-보홀 노선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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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29일부터 부산-보홀 노선에 주 7회(매일)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2019년 10월 인천-보홀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부산-보홀 노선도 취항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 세부, 클락, 보홀 노선과 부산-세부, 대구-세부 등 6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중이다.
이번 부산-보홀 신규취항으로 제주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7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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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항한 부산-울란바토르에 이은 두 번째 부산 출발 신규 취항이자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이다. 부산-보홀 노선은 매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0시45분에 필리핀 보홀 팡라오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보홀에서는 오전 1시45분에 출발해 오전 7시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2019년 10월 인천-보홀 노선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부산-보홀 노선도 취항하게 됐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마닐라, 세부, 클락, 보홀 노선과 부산-세부, 대구-세부 등 6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중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필리핀 노선 국적사 전체 수송객 185만5201명 중 52만3898명을 수송해 국적사 가운데 가장 높은 28.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부산-보홀 신규취항으로 제주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많은 7개의 필리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보홀 노선 운항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거주 여행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부산-보홀 노선을 포함한 ‘앵콜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선 4개, 국제선 12개 총 1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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