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추진…6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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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사업이 2024년 한강유역청 우수주민 특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총 66억원을 투입할 예정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민선8기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기존 생산시설보다 4배를 확대하여 연간 80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관내 축산농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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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24년 예산 31억5000만원 중 우수주민 특별사업 한강 수계기금 23억 80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한강 수질오염예방 및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을 위하여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농가에 일부 공급하여 왔으나 축산농가의 지속적인 확대 요청으로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이번 친환경 고체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민선8기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동력을 얻게 되었으며 기존 생산시설보다 4배를 확대하여 연간 80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관내 축산농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2024년 친환경 고체미생물센터를 신축 할 예정이며, 2025년도에 고체미생물 대량 생산 장비를 제작·설치하여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여주=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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