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제24회 간의 날 기념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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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김도영)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김도영 간센터 소장(소화기내과)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강좌는 ▲최근 질환자가 증가하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과 ▲만성 바이러스 간염의 원인별 치료법(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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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김도영)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연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공개강좌는 환자, 보호자를 비롯해 간질환 종류, 원인, 치료법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는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이식외과 교수 등 간질환 전문의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간질환을 소개한다.
김도영 간센터 소장(소화기내과)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강좌는 ▲최근 질환자가 증가하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과 ▲만성 바이러스 간염의 원인별 치료법(소화기내과 김미나 교수)을 공개한다.
이어 ▲간암 진단부터 치료(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까지와 ▲간이식을 누가 언제 받아야 하는지(이식외과 이재근 교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끝으로 ▲여러 간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식사와 운동에 대한 가이드(간센터 임상전담간호사 문진희)로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가 전달된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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