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서 “화란, 칸 영화제 초청…드레스 맞추자는 소리에 비명 질러”(정희)

이슬기 2023. 10. 11.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형서가 '칸 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화란'의 배우 홍사빈, 김서형(비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제76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신영이 "마치 아시안게임 금메달 타듯이?"라고 묻자 김서형은 공감하면서 "금메달이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형서가 '칸 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화란'의 배우 홍사빈, 김서형(비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제76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서형은 "태국에 공연을 하러 가 있을 때 들었다. 제작사 대표님이 "형서야. 됐다"고 하시는 거다. 뭐가 됐나 하니까 "드레스 맞추자"라고 하셨다. 그때 옷 갈아 입고 있다가 소리를 질렀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신영이 "마치 아시안게임 금메달 타듯이?"라고 묻자 김서형은 공감하면서 "금메달이다"라며 웃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