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65·여)씨를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복 디자인과 보자기 예술의 대가로 꼽히는 이씨는 왕성한 방송활동과 강연, 여러 저서의 집필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그가 운영하는 '효재'는 배우 배용준이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기도 했다.
이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이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65·여)씨를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복 디자인과 보자기 예술의 대가로 꼽히는 이씨는 왕성한 방송활동과 강연, 여러 저서의 집필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
그가 운영하는 '효재'는 배우 배용준이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기도 했다.
이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증평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씨는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증평의 관광지를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 솔로' 영숙 vs 옥순 불화 생중계…SNS 대화 폭로까지
- 중국서 진주가격 폭등…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때문?
- 美104세 할머니,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8일 만에 영영 하늘로
- 고위 공무원 출신 80대 남성…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헤어진 연인 보복 시도…말리던 8세 아들 살해한 40대 항소심 중형
- [단독]日활어차, 국내에 1.7만t 방류하는데 대책 '미비'
- '새로운 경제 뇌관' 기업대출…증가세 이어지는데 건전성 우려↑
- 유엔 "가자지구 전면봉쇄는 국제법 위반"
- 기재위서 '59조 세수 결손' 두고 전·현 정부 책임론 공방
- 대선 앞두고 '李 조폭연루설' 주장, 박철민에 징역 2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