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18일 벡스코 야외광장서 개막

부산=노수윤 기자 2023. 10. 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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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와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벡스코는 페스티벌에 갈매기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수제맥주 업체와 전국의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연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벡스코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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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업체와 전국 브루어리 참여, 공연·이벤트 다양
지난해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모습./사진제공=벡스코


수제맥주와 푸드트럭,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벡스코는 페스티벌에 갈매기브루잉, 고릴라, 툼브로이,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수제맥주 업체와 전국의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먹거리를 푸드트럭과 안주류 부스에서 판매하고 다양한 하이볼도 맛볼 수 있다. 공연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벡스코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마술쇼, 재즈댄스, 밴드 등의 공연과 디제잉,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수제맥주와 하이볼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수득 벡스코 사장은 "이번 행사를 부산의 맥주 산업 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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