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태영피씨엠 41억원 규모 공장 증설 투자협약

장인수 기자 2023. 10. 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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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태영피씨엠은 2025년까지 41억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2421㎡ 터에 공장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태영피씨엠은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로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다.

군 관계자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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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영동산업단지내 2만2421㎡ 터에 완료
영동군과 ㈜태영피씨엠 공장 증설 투자협약식 장면.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태영피씨엠과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태영피씨엠은 2025년까지 41억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2421㎡ 터에 공장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공장 증설을 완료하면 24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태영피씨엠은 영동산업단지 입주업체로 건설현장의 건축구조물인 건축 PC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다.

군 관계자는 "태영피씨엠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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