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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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에서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와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인물을 주제로 조성한 내포역사인물길에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라는 부제의 걷기 챌린지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내포역사인물길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자유로운 걷기 참가가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내포역사인물을 주제로 하는 내포역사인물 탐방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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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산림청 지정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에서 '2023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와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역사인물을 주제로 조성한 내포역사인물길에서 '2023 내포역사인물길 WHAT SEE YOU?'라는 부제의 걷기 챌린지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내포역사인물길 걷기 챌린지를 통해 자유로운 걷기 참가가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내포역사인물을 주제로 하는 내포역사인물 탐방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걷기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홍성군 결성면 만해한용운생가지 일원에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이날 걷기행사가 열리는 내포역사인물길 4코스 청룡산 구간은 홍성 산불 피해지역으로, 참가자들은 산불 피해현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또 행사장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내포역사인물을 주제로 그림그리기한마당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내포문화숲길 걷기축제는 4개 시·군이 5개의 테마로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며 올해는 내포역사인물길을 주제로 홍성구간에서 진행된다.
코스는 만해한용운생가지에서 출발해 청룡산을 거쳐 결성동헌까지 7.4km 구간의 내포역사인물길 걷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공연, 부대행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주변 4개 시·군이 내포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옛길과 마을길, 숲길과 하천길을 연결한 장거리 도보 여행길로 총 거리는 약 320㎞에 이르는데 원효깨달음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 등 5개 테마로 이루어져 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을 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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