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가을꽃 축제…방문객 1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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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가을꽃 축제 방문객이 17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가을꽃 축제장 관람객이 이날 현재 17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을 연계행사인 강원산림엑스포(2023.9.22.~10.22)기간에 맞춰 오는 22일 까지 연장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휴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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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인제 가을꽃 축제 방문객이 17만명을 돌파했다.
11일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가을꽃 축제장 관람객이 이날 현재 17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내주부터 내설악 단풍을 찾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주 중 2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을 연계행사인 강원산림엑스포(2023.9.22.~10.22)기간에 맞춰 오는 22일 까지 연장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과 인제에서 채취하고 생산한 다양한 임산물·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연장기간에 맞춰 동일하게 운영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휴식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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