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옹성우 영탁 ‘강남순’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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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힘쎈' 세계관에 설득력을 더하고 캐릭터의 매력 배가한 배우들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면서 "모녀 히어로의 '완전체' 상봉과 함께 펼쳐질 본격적인 신종마약범죄와 화끈한 맞짱극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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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역시 강했다. 모계 혈통의 괴력 유전자, 그 힘을 선한 일에만 써야 한다는 독창적이고 유쾌한 세계관과 통쾌한 액션,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낸 코믹 티키타카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대대힘힘’ 3대 모녀 히어로의 탄생은 짜릿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단 2회 만에 전국 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비지상파 1위를 차지한 것.
호평의 중심에는 독창적인 세계관에 재미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이유미는 몽골 소녀 강남순의 순수함과 괴력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손으로 비행기 사고를 막아낸 소녀 히어로의 비범한 등장부터 파란만장한 한국 적응기까지 다이내믹하게 풀어내며 유쾌함을 더했다. 황금주의 과감한 바이크 액션까지 소화해 낸 김정은은 코믹과 진지를 능청스럽게 넘나들며 감탄을 자아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는 악당들을 ‘혼쭐’ 내는 사이다 활약을 하며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특히 전 남편 ‘강봉고’ 역의 이승준과 보여준 환장의 케미스트리는 빌런과의 맞짱극과 함께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해숙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으로 변신해 ‘명품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쁨’ 카리스마를 뽐내며 코믹은 물론 액션까지 접수한 김해숙. 금발 가발까지 장착하고 괴력을 선사하는 파격 변신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세 모녀 히어로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며 활약할 그의 하드캐리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옹성우와 변우석의 변신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열혈 형사 ‘강희식’으로 분한 옹성우는 여장까지 마다하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옹성우는 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강남순의 지원군이 되어 그려낸 케미스트리는 설렘을 자극했다. 진지, 코믹, 설렘까지 자유자재로 오간 옹성우의 진가가 빛을 발할 전망. 빌런의 아우라를 확실하게 보여준 변우석의 변신도 빛났다. 변우석은 존재감 만으로 서늘함을 자아내며 ‘류시오’를 완벽하게 완성한 것. ‘다크 섹시 빌런’ 류시오가 천하무적 3대 모녀 히어로와 어떤 ‘맞짱극’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이승준, 김기두, 오정연, 정승길, 박영탁, 송진우 등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웃음을 책임진 배우들의 시너지 역시 빛을 발했다. 강남순의 아빠 ‘강봉고’ 역 이승준은 전 아내 황금주와 환장의 티키타카로 폭소를 유발했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강희식의 파트너 ‘오영탁’을 맡은 박영탁은 옹성우와 남다른 브로케미를 그려내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 송진우는 오영탁의 동기 ‘쓰봉’으로, 유하성은 브레인 막내 ‘참마’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힘쎈’ 세계관에 설득력을 더하고 캐릭터의 매력 배가한 배우들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면서 “모녀 히어로의 ‘완전체’ 상봉과 함께 펼쳐질 본격적인 신종마약범죄와 화끈한 맞짱극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JTBC '힘쎈여자 강남순'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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