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산학협력단, 국립중앙과학관과 유전자원 발굴 협약

박우경 기자 2023. 10.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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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산학협력단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유전자원 발굴 및 생명 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자원 발굴 및 생명 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와의 정보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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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연구소,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 노력
순천향대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협약식을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유전자원 발굴 및 생명 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적극적인 교류 증진을 통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자원 발굴 및 생명 정보 분석 등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와의 정보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용석 산학협력처장 겸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관련 분야 혁신 연구 선도 및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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