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가도 역세권으로…‘천호역 마에스트로’ 10월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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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흥행의 필수 요소라 불린다.
역세권을 갖출 경우 교통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 생활편의성이 확보돼 수요자들에게 항상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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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흥행의 필수 요소라 불린다. 역세권을 갖출 경우 교통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인프라 확충,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 등 생활편의성이 확보돼 수요자들에게 항상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하철 교통환경이 필수인 서울에서 환승하지 않고 두 개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가치는 매우 높다. 단일 노선의 역세권에 비해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환승을 하지 않고 서울 주요 중심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역 주변 상권도 활발하게 형성돼 주거 편의성도 나날이 우수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7월 공급한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은 65가구 모집에 1순위 통장 1만 575건이 접수돼 평균 1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8월 '청계 SK뷰' 57세대 모집에 1만455건의 접수가 몰려 1순위 평균 1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단지 모두 더블역세권이 부각돼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은 부동산 스테디셀러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을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심지어 두 개의 역을 환승없이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은 흥행 보증수표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항상 많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서울시 강동구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의 10월 분양소식을 알렸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8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일부세대는 테라스, 다락방, 복층 등의 특화된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단지는 천호동 일대에서도 뛰어난 입지가 장점으로,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췄으며 올림픽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강일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주변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천호동 로데오거리도 가까워 높은 생활편의성도 갖춰 기대된다. 더불어 한강을 비롯해 광나루 한강공원, 천호공원, 풍납근링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주거쾌적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에 더해 단지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조성되는 만큼, 청약 진입 장벽이 낮아 예비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10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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