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은행나무 177그루 수형조절 작업 완료
신관호 기자 2023. 10. 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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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최근 진부면에 식재된 은행나무 177그루의 수형조절 작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2100만원이 반영됐다.
평창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로변 녹음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차단과 열섬현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이라며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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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최근 진부면에 식재된 은행나무 177그루의 수형조절 작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사업비 2100만원이 반영됐다.
평창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로변 녹음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차단과 열섬현상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는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이라며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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