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영월 평생학습 축제 12~14일 영월스포츠파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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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영월 평생학습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영월스포츠파크 야외무대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평생학습동아리 400여명 개막 입장 퍼레이드, 색소폰 연주자 축하공연, 평생학습유공자표창수여식, 축제 개막선언,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대회 예선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마당과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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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제7회 영월 평생학습 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영월스포츠파크 야외무대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관련 학습동아리 입장 퍼레이드, 기관단체 홍보체험부스, 작품전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마당,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대회 등으로 준비된다.
‘평생학습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영월’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12일 열리는 올해 영월진로체험박람회와 연계해 꾸며진다.
특히 행사 첫날 개막식에는 평생학습동아리 400여명 개막 입장 퍼레이드, 색소폰 연주자 축하공연, 평생학습유공자표창수여식, 축제 개막선언,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대회 예선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평생학습동아리 공연마당과 영월평생학습좋은가요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3일간 야외광장에는 어린이 체험 마당인 대형에어바운스 무료체험도 운영되며, 캐릭터(대형스파이더맨) 포토존과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평생학습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으로 사람이 아름다운 영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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