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 하반기 소·염소·돼지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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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오는 18일까지 올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지역 592개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2만 6025 마리, 염소 9천마리, 돼지 11만 5935 마리다.
50마리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가 에방접종을 실시하고, 소 전업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구입한 백신을 자가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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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오는 18일까지 올해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지역 592개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 2만 6025 마리, 염소 9천마리, 돼지 11만 5935 마리다.
50마리 미만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는 읍·면별 공수의사가 에방접종을 실시하고, 소 전업 사육 농가와 돼지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구입한 백신을 자가 접종하면 된다.
음성군은 일제 접종 4주 후 접종 농가를 대상으로 항제 형성률을 검사하는 등 사후관리를 펴 나갈 계획이다.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은 매년 4월과 10월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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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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