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O리그 2023 정규시즌 LG우승 ‘굿즈’ 아이디어 선정

황혜정 2023. 10. 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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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서울'이 KBO리그 2023 정규시즌 우승팀 굿즈 아이디어 공모를 마감했다.

또한 'LG 우승 기념 굿즈' 제작을 위해 지난 6일부터 팬 아이디어 공모를 받은 끝에 총 4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된 여러 아이디어 중 ▲렌티큘러 ▲A3 사이즈 포함 다양한 크기로 액자화된 지면 ▲올시즌 LG트윈스 중요 소식을 한꺼번에 모아놓은 소책자 ▲1990년·1994년·2023년 우승 지면이 포함된 특별판 지면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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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023년 정규시즌 우승팀 스포츠서울 지면 특별판 1면.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스포츠·연예 전문 일간지 ‘스포츠서울’이 KBO리그 2023 정규시즌 우승팀 굿즈 아이디어 공모를 마감했다.

지난 3일 오후,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자 본지는 다음날(4일) 1면에 ‘LG,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기사를 실었다.

4일 오전부터 ‘스포츠서울’ 대란이 일었다. 본사까지 찾아와 지면을 구해간 팬도 다수 있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본지는 지난 6일 LG 우승 기념 지면을 특별판 포함 2000부를 추가로 찍어 잠실구장 앞에서 배포했다.

또한 ‘LG 우승 기념 굿즈’ 제작을 위해 지난 6일부터 팬 아이디어 공모를 받은 끝에 총 4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공모된 여러 아이디어 중 ▲렌티큘러 ▲A3 사이즈 포함 다양한 크기로 액자화된 지면 ▲올시즌 LG트윈스 중요 소식을 한꺼번에 모아놓은 소책자 ▲1990년·1994년·2023년 우승 지면이 포함된 특별판 지면이 채택됐다.

아이디어 채택자에게 ‘특별판 1면’으로 구성한 액자를 증정한다. et16@sportssoeul.com

LG 염경엽 감독과 선수단이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종료후 열린 29년만에 이룬 정규리그우승 홈경기 세리머니에서 우승모자를 하늘로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잠실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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