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올려 350만원 벌었다'…닷슬래시대시, DSD 캠프 성료

남미래 기자 2023. 10. 11.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DSD 캠프는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한 첫 오프라인 행사로 '기억 거래소' 컨셉으로 기획됐다.

리워드 시스템은 플랫폼 이용자가 촬영한 숏폼을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기업이 브랜딩에 활용할 숏폼을 구매하고 해당 이용자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DSD 캠프 성료를 기념해 DSD 캠프에서 촬영한 숏폼 콘텐츠를 오는 18일까지 앱 내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헥토르 텐트, 고프로, 페오스 타프 등을 선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6~8일 충남 태안군의 어은돌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한 '닷슬래시대시 캠프'/사진제공=닷슬래시대시

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가 지난 6~8일 충남 태안군의 어은돌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한 '닷슬래시대시 캠프(DSD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DSD 캠프는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한 첫 오프라인 행사로 '기억 거래소' 컨셉으로 기획됐다. 리워드 시스템은 플랫폼 이용자가 촬영한 숏폼을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기업이 브랜딩에 활용할 숏폼을 구매하고 해당 이용자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프에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참여 브랜드를 체험하며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현금화해 수익을 창출했다.

행사엔 지프, 벤앤제리스, 고프로, 진로, 이니스프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22개가 참여했다. 1000여명의 캠퍼들은 행사기간 총 3000여 건의 캠핑 숏폼 콘텐츠가 플랫폼에 업로드했으며 100여명에게 약 350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지급됐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DSD 캠프 성료를 기념해 DSD 캠프에서 촬영한 숏폼 콘텐츠를 오는 18일까지 앱 내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헥토르 텐트, 고프로, 페오스 타프 등을 선물한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리워드 시스템이 처음으로 적용된 이번 캠프에서 참여자들은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콘텐츠로 만들고 자산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등 기존에는 없던 마케팅 솔루션으로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