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oL 맞춤형 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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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성능과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특화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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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성능과 디자인까지 게임에 최적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맞춤형 디자인으로 게이머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이달 개최에 맞춘 출시다. LoL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 에디션(모델명: 27GR95QL)은 올해 출시한 27형 OLED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7GR95QE)에 LoL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 됐고,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LG전자의 OLED 기술력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도 제공한다. 특히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장점을 기반으로 0.03ms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OLED 모니터 가운데 세계 최초로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LoL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16일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첫 판매된다. 이후 17~22일까지 예약 구매 접수한다. 라이브 방송 및 예약 구매 고객은 LoL의 3가지 게임 캐릭터(챔피언)와 캐릭터를 꾸미는 스킨 3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모델명: 25GR75FG)는 LoL 한국·유럽 리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특화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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