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소통 강화" 현대차, 한국IR 대상…'누적 5회'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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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총 5회 대상을 차지, 국내 상장사 중 최다 기록을 갖게 됐다.
현대차의 대상 수상은 총 5회(2005년·2012년·2013년·2020년·2023년)로, 국내 국내 상장사 중 최다 기록이다.
현대차는 올해 6월 '2023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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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는 지난 2001년부터 투자자 및 시장과의 적극적 소통 노력, 주주중시경영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수요 기업과 개인에게 상을 시상해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미래 경영 전략 제시 및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대상 수상은 총 5회(2005년·2012년·2013년·2020년·2023년)로, 국내 국내 상장사 중 최다 기록이다.
현대차는 올해 6월 '2023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중장기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중장기 투자 및 자본운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주주환원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4월에는분기 배당 실시, 배당 성향 25% 이상 설정, 향후 3년 간 자사주 매년 1% 소각 등의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IR 활동과 주주 친화 정책 고도화를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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