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수년째 식단+치티치티뱅뱅 위해 복근운동, 사진 남겨 뿌듯”(최파타)

서유나 2023. 10. 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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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킥복싱도 했다는 엄정화는 몸매가 근육질에 탄탄하다는 칭찬에 "'댄스가스 유랑단' 하면서 엄청 근육 운동을 신경써서 했다. 식단을 하면서"라면서 "식단 맞추면서 하니까 근육이 보이더라. 보통 때는 들어가 있다. 식단 안 하면 덮여 있다가 하면 '여기있어요' 하면서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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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의 주역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정화는 하이힐 액션이 언급되자 "'오케이 마담'을 하면서 액션을 몇 달했다.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하이힐 신고 뛰는 건 무대에서 워낙 뛰니까 저에게 편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쉴 때. 요가는 꾸준히 못 했고 요즘 좋아하는 운동은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너무 재밌더라. 보통 웨이트 하고 했는데 요즘 필라테스를 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정화는 "그것도 한다"면서 EMS를 언급했다. 엄정화는 "많은 분들이 가짜 운동이라고 하시는데 근육 깨우는 데는 진짜 좋다. 힙업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그 효과를 전했다.

과거 킥복싱도 했다는 엄정화는 몸매가 근육질에 탄탄하다는 칭찬에 "'댄스가스 유랑단' 하면서 엄청 근육 운동을 신경써서 했다. 식단을 하면서"라면서 "식단 맞추면서 하니까 근육이 보이더라. 보통 때는 들어가 있다. 식단 안 하면 덮여 있다가 하면 '여기있어요' 하면서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곤 "효리 '치티 치티 뱅 뱅'(Chitty Chitty Bang Bang) 때문에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사진 하나 남겨서 뿌듯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엄정화는 또한 "운동하니까 살기 편하고 자신감이 생기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데 아무 문제 없다. (과거) 뼈가 다쳐서 근육이 빠지니 힘들더라. 근육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운동의 장점을 밝혔고, 최화정은 "나이 들어 연금보다 근육"이라며 공감했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는 과거 엄정화가 밤에 라면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도 그러냐고 질문했다. 이에 엄정화는 긍정, "제가 식단 조절한 게 근 몇 년인데 탄수화물, 당분(을 조절 중). 요즘은 키토는 못한다. 탄수화물, 설탕을 최대한 안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엄청 많이 도움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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