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양홍석 결장’ LG, 이관희도 정상 컨디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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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가 이관희와 이재도, 양홍석이란 주축 3명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한다.
11일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 열리는 군산월명체육관.
LG 선수들 가운데 이재도와 양홍석은 보이지 않았다 작은 부상을 안고 있어 창원에 머물고 있다.
양홍석은 7억 5000만원, 이재도는 6억 원, 이관희는 5억 원의 보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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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창원 LG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 열리는 군산월명체육관. 오후 2시 경기이기에 두 팀은 모두 오전 훈련을 하지 않았다. 대신 조금 더 일찍 체육관에 나왔다.
LG 선수들 가운데 이재도와 양홍석은 보이지 않았다 작은 부상을 안고 있어 창원에 머물고 있다. 최근 독감에 걸렸던 이관희는 군산으로 동행했지만, 10일 군산으로 내려오는 게 결정될 정도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양홍석은 7억 5000만원, 이재도는 6억 원, 이관희는 5억 원의 보수를 받는다. 세 선수의 보수 합계는 18억 5000만원으로 팀 샐러리 캡의 66.1%를 차지한다.
가스공사에서는 아이제아 힉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정상 전력이 아니다. 주축 국내선수가 빠진 LG는 핵심 외국선수가 빠진 가스공사와 맞붙는 셈이다.
LG는 예선 첫 경기를 가지며, 가스공사는 부산 KCC에게 당한 1패를 안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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