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 도의원, 청소년 예산 원상복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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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전남도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11일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여성가족부의 2024년 청소년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원상복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최근 긴축재정을 이유로 2024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에서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들을 대부분 감액하거나 삭감했다"고 지적한 뒤 "예산 삭감은 학교교육이 채워줄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이나 청소년들이 간접적인 사회참여 기회조차 막아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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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박원종 전남도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11일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부가 여성가족부의 2024년 청소년 관련 예산을 삭감한 것에 대해 원상복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정부는 최근 긴축재정을 이유로 2024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에서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들을 대부분 감액하거나 삭감했다"고 지적한 뒤 "예산 삭감은 학교교육이 채워줄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이나 청소년들이 간접적인 사회참여 기회조차 막아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2024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관련 삭감된 예산을 원상복구하고 이들의 활동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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