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5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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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문화예술원이 전날 교내에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과정은 창조경영과 감성경영을 발전시키며 문화와 예술을 경영의 핵심으로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목원대 강점을 활용,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 등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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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문화예술원이 전날 교내에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CEO)과정’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25명이 입학했다. 이들은 1년 20주 강의를 통해 전문적이며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강사진은 임진모 음악평론가, 안현배 미술사학자 등 문화예술계 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과정은 창조경영과 감성경영을 발전시키며 문화와 예술을 경영의 핵심으로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목원대 강점을 활용,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 등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목원대는 지난 2019년 중부권 대학 처음으로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대상은 기업체 최고경영자나 고위 경영자, 중앙·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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