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내 아직도 귀가하면 폰 들고 서 있어, 안 맞는 부분 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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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슬리피에게 "아내와 MBTI가 잘 맞냐?"라며 묻자 슬리피는 "아내와 저는 MBTI 4개가 다 다르다. 편식하는 건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이럴 땐 아내가 이해가 안 된다는 상황이 있냐?"라며 되묻자 슬리피는 "조심해야 하는데"라고 말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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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래퍼 슬리피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달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와 개그맨 박명수는 연애나 결혼 상대로 곰스타일과 여우스타일 중 선호하는 성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슬리피에게 “아내와 MBTI가 잘 맞냐?”라며 묻자 슬리피는 “아내와 저는 MBTI 4개가 다 다르다. 편식하는 건 비슷하다”라고 답했다. 박명수가 “이럴 땐 아내가 이해가 안 된다는 상황이 있냐?”라며 되묻자 슬리피는 “조심해야 하는데”라고 말을 더듬었다.
웃음을 터뜨린 박명수가 “아직도 아내가 집에 가면 핸드폰을 들고 서 있냐?”라며 질문하자 슬리피는 “집에 들어가면 핸드폰에 그 기사를 열고 ‘뭐야!’ 호통치면서 서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슬리피는 “아내와 안 맞는 게 좀 있다. 근데 다른 사람이니까 맞춰가는 거다”라며 덧붙였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 슬리피는 아내에게 “2세를 계획 중인데 잘 가져보자. 사랑해”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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