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틀째‥'이재명 검찰 수사' 공방 예상
김건휘 2023. 10. 11. 12:13
[정오뉴스]
국정감사 이틀째를 맞은 오늘 국회에서 법제사법·정무·교육 등 8개 상임위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법사위에서는 검찰 특수활동비 집행내역과, 감사원이 수사요청한 문재인 정권 시절 통계 조작 의혹에 대한 질의 등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를 두고 여야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위에서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한 증인들이 대거 불출석한 것을 두고 야당 의원들의 문제 제기로 잠시 정회하기도 했는데, 오후에는 정순신 학폭 의혹 등을 놓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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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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