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블, 비케이앤미디어, LATS 스튜디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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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기지국 운영 전문기업 와이어블이 신사업 일환으로 미디어콘텐츠기업 비케이앤미디어를 설립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스튜디오 'LATS'를 설립한다고 11밝혔다.
LATS는 Look At The Sky의 줄임말로, K-팝 콘텐츠 확산에 발맞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최고 수준 스튜디오를 표방한다.
LATS 스튜디오는 연면적 594.0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시설은 레코팅, 마스터링, 편집실, 사무실, 루프탑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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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기지국 운영 전문기업 와이어블이 신사업 일환으로 미디어콘텐츠기업 비케이앤미디어를 설립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스튜디오 'LATS'를 설립한다고 11밝혔다.
LATS는 Look At The Sky의 줄임말로, K-팝 콘텐츠 확산에 발맞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최고 수준 스튜디오를 표방한다. 오는 13일 서울시 강남구 헌릉로 은곡마을에 오픈한다.
LATS 스튜디오는 연면적 594.09㎡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내부시설은 레코팅, 마스터링, 편집실, 사무실, 루프탑 등으로 구성했다. 지하 1층 레코딩·믹싱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스피커 브랜드 ATC사의 최상위 모델 SCM300ASL 라인으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을 구성했다. 지상 1층 마스터링룸은 ATC SCM110ASL 라인으로 애트모스 시스템을 구성, 지상 2층은 편집실과 사무실로 구성했다.
민병일 비케이앤미디어 대표는 “우리 스튜디오는 음악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엔지니어들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음악경험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비케이앤미디어는 와이어블이 100% 지분을 출자해 올해 설립한 자회사다. 김문환 와이어블 대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 분야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애트머스 사업은 새로운 동력 발굴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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