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비즈니스-하나증권, 상업용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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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가 하나증권과 손을 잡고 상업용 부동산 조각 투자 사업에 뛰어든다.
오시스비즈니스는 지난달 19일 하나증권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업용 부동산 조각 투자 거래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최근 상업용 부동산 외에도 미술품, 웹툰 IP, 게임의 개발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각 투자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여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STO(증권형토큰제공)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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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가 하나증권과 손을 잡고 상업용 부동산 조각 투자 사업에 뛰어든다.
오시스비즈니스는 지난달 19일 하나증권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업용 부동산 조각 투자 거래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 및 신탁 업무를 맡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조각 투자 플랫폼 사업 운영 외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과 함께 규제 샌드박스의 혁신 금융 서비스 지정 신청과 승인을 위한 준비를 함께한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그 특성상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게 나타나며, 이로 인해 일반 대중의 접근과 투자가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데이터 기반의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해 소수의 플레이어의 시장 지배력이 높은 문제를 해소하고, 일반인도 익숙한 방식으로 쉽게 투자하고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문욱 오아시스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와 동시에 수익 창출의 새로운 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최근 상업용 부동산 외에도 미술품, 웹툰 IP, 게임의 개발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각 투자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여러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STO(증권형토큰제공)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상업용 부동산의 미래 매출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인 Delphi(델파이)를 보유하는 프롭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델파이 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권리금 분석 서비스 '권리머니',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업무 지원 솔루션 'CREMAO(이하 '크레마오'), 소상공인 대안 신용 평가 모델 ACSS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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