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1.4 버전 업데이트 및 PS5 버전 출시 기념 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요버스는 RPG '붕괴: 스타레일'의 1.4 버전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업데이트 및 PS5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1.4 버전에서는 경류, 토파즈&복순이, 계네빈 등 3명의 캐릭터 추가는 물론,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하며 주요 무대로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이 공개된다.
이 밖에 '붕괴: 스타레일' PS5 버전 출시를 기념해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오는 24일까지 2주간 포토존과 게임 시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1.4 버전에서는 경류, 토파즈&복순이, 계네빈 등 3명의 캐릭터 추가는 물론, 캐릭터 제레가 복각으로 등장하며 주요 무대로 야릴로-VI의 구 무기 시험장, 창조의 기둥이 공개된다.
한때 나부 최강의 검객이자 경원의 스승이었던 경류는 5성 파멸 운명의 길의 얼음 속성 캐릭터로, 마각의 몸 발동 여부에 따라 정상 상태와 전백 상태 등 두 가지 형태의 전투를 선보인다.
토파즈&복순이는 5성 수렵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로 스타피스 컴퍼니 소속의 신예 토파즈와 파트너인 차원 저금통 복순이는 상호작용과 효과를 이용해 전장에서 활약한다.
4성 공허 운명의 길의 화염 속성 캐릭터 계네빈은 길거리 예술가로 라이브 스트리밍, 쾌판 공연 등 묘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폭죽을 활용한 전투 스킬을 갖췄다.
이와 함께 우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홀로그램 비디오 게임 에테르 배틀이 개최되며 초대받은 개척자들은 곳곳에 흩어져 있는 승리 낙원에서 에테르 정령을 수집하고, 전투 파트너로 육성해 챔피언을 차지해야 한다.
또, 시뮬레이션 우주를 개조하던 헤르타와 지니어스 클럽 회원들의 실수로 시뮬레이션 우주가 끊임없이 팽창하는 이벤트 무한의 차원도 시작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