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리니지M’이 매출 1위…‘세나 키우기’ 흥행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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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9월에도 국내 앱 마켓 통합 게임매출 순위 1위를 유지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9월 종합 게임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은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5월 종합 게임매출 순위 1위도 차지했던 '나이트크로우'는 매출 순위 2위 자리를 지속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도 영향을 미쳐 넷마블은 전월보다 한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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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이지에이웍스는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집계한 9월 국내 앱마켓 분석 리포트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9월 종합 게임매출 순위에서 ‘리니지M’은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6주년을 넘어서도 최고 인기 게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는 모습이다.
2위는 ‘나이트크로우’다. 출시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5월 종합 게임매출 순위 1위도 차지했던 ‘나이트크로우’는 매출 순위 2위 자리를 지속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연내 글로벌 출시도 앞둬 해외 성과도 주목된다.
9월의 경우 넷마블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지난달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한 것이 주효했다. 종합 게임매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모바일인덱스가 분석한 넷마블의 주요 게임 앱 매출 비중에서 55.88%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에도 영향을 미쳐 넷마블은 전월보다 한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했다. 퍼블리셔 순위는 엔씨소프트, 넥슨,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위메이드 순이었다.
이외 종합 게임매출 순위 10위권 내는 ‘오딘’, ‘FC온라인M’, ‘리니지W’, ‘리니지2M’, ‘아레스’, ‘FC모바일’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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