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예훼손 혐의' 민주당 보좌관 압수수색… 11시45분께 의원실 진입

최기창 2023. 10.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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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11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보좌관 A씨의 국회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쳤다.

대선직전 유력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와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다.

당초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경 압수수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11시 45분경에야 의원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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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가 11일 압수수색을 위해 김병욱 민주당 의원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최기창 기자

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은 11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소속 보좌관 A씨의 국회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쳤다.

대선직전 유력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와 관련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다.

당초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경 압수수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11시 45분경에야 의원실로 들어갔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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