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MAJOR "라이언전과 작업 영광, 질리지 않는 곡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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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MAJOR(에이티투메이저)가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전과 협업한 소감을 밝혔다.
82MAJOR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온'(ON)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브, 아이유, NCT 127 등 톱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참여한 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82MAJOR는 데뷔 전 '레어하우스'(RAREHOUSE)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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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온’(ON)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슈어 띵’(Sure Thing)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슈어 띵’은 ‘널 위해 모든 걸 주겠다’는 내용을 다룬 밝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다. 아이브, 아이유, NCT 127 등 톱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참여한 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협업 소감을 묻자 조성일은 “라이언전 프로듀서님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녹음할 때 디테일하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했고, 덕분에 편안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어 띵’에 대해선 “몇 번이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박석준은 “프로듀서님께서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고 해주셔서 멤버들의 의견도 곡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82MAJOR는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 김영선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신생 기획사이자 초아가 속한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 총 6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82MAJOR는 데뷔 전 ‘레어하우스’(RAREHOUSE)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왔다. 데뷔 싱글에는 더블 타이틀곡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와 ‘슈어 띵’을 함께 담았으며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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