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사동 버섯재배사 화재…20명 자력 대피

유재규 기자 2023. 10. 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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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8분께 경기 평택시 소사동 소재 한 버섯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8대, 인원 74명을 투입해 현재 진압작업 중이다.

불이 발생해 버섯재배사 내외에 있던 관계자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섯재배사는 연면적 755㎡ 1층 규모로 총 2동이며 이중 1동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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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오전 8시8분께 경기 평택시 소사동 소재 한 버섯재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8대, 인원 74명을 투입해 현재 진압작업 중이다.

불이 발생해 버섯재배사 내외에 있던 관계자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버섯재배사는 연면적 755㎡ 1층 규모로 총 2동이며 이중 1동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완진하는대로 구체적인 화재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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