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 개헌…대한민국 새 역사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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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은 11일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규칙안 통과에 의미를 부여하며 "이를 계기로 행정수도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10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이 건립되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상 못 할 만큼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의 큰 물줄기가 바뀌는 분기점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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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일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규칙안 통과에 의미를 부여하며 "이를 계기로 행정수도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10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이 건립되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예상 못 할 만큼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의 큰 물줄기가 바뀌는 분기점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미래전략수도 실현을 위한 큰 과제들이 하나씩 이뤄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그리는 일에 심기일전해 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최 시장은 "최근 국회규칙 통과와 한글날 정부 경축식 개최 등을 통해 세종시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글날 행사를)세종에서 개최해 한글문화수도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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