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가을 햇살 닮은 미모..싱글 1집 포토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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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빌리(Billlie)가 청량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11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빌리는 23일 오후 6시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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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11일 0시 공식 SNS에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빌리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한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련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키치한 감성의 5인 5색 니트 스타일링으로 빌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데뷔 이래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를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온 빌리는 이번 싱글을 통해서는 기존의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side-B'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부터 퍼포먼스, 다채로운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한 바, 싱글로 풀어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발매에 앞서 빌리는 지난달 27일 싱글 1집의 수록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를 깜짝 선공개, 이전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을 비롯해 Z세대 감성을 저격하는 다양한 숏폼 콘텐츠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빌리는 23일 오후 6시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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