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국체전 배드민턴서 첫 금메달…48개 종목 출전

이종완 2023. 10. 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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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북 선수단이 배드민턴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오는 13일 체전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 종목에서 대학부 혼합복식의 김하빈, 김윤주 선수가 금메달을, 여자일반부 복식의 전북은행이 은메달을, 고등부의 군산동고와 전주성심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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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북 선수단이 배드민턴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오는 13일 체전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 종목에서 대학부 혼합복식의 김하빈, 김윤주 선수가 금메달을, 여자일반부 복식의 전북은행이 은메달을, 고등부의 군산동고와 전주성심여고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은 올해 전국체전 48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1,700여 명이 출전해 19일까지 다른 시도 선수단과 기량을 겨룹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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