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 개최…이·팔 사태 논의

2023. 10. 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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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과의 무력 충돌 여파에 따른 경제,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정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그리고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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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번 회의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과의 무력 충돌 여파에 따른 경제,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정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그리고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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