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평소 환경에 관심 많지만…노력 못해 부끄러워” (지구별 별책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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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세윤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평소 관심 있던 편이었다. 관심이 있는 만큼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은 많이 못 해서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어린 시절부터 늘 궁금했다. 사람들이 담배꽁초를 저렇게 아무 데나 버리면 '지구는 몇 년 뒤에 담배꽁초로 뒤덮이게 될까?'를 고민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환경의 큰 문제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건 사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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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환경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10월 11일 오전 KBS 1TV '비공개다큐 - 지구별 별책부록'(이하 '지구별 별책부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유세윤, 김슬기라 PD, 윤기영 작가가 참석했다.
'지구별 별책부록'은 자연다큐와 코미디의 신박한 이종 결합으로, 코미디의 힘을 빌려 우리의 모든 것인 자연 그리고 지구를 더 깊이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세윤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평소 관심 있던 편이었다. 관심이 있는 만큼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은 많이 못 해서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어린 시절부터 늘 궁금했다. 사람들이 담배꽁초를 저렇게 아무 데나 버리면 '지구는 몇 년 뒤에 담배꽁초로 뒤덮이게 될까?'를 고민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환경의 큰 문제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건 사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구별 별책부록'은 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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