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공무원 성범죄 연루 직위해제

박건영 기자 2023. 10. 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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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 직원이 성범죄에 연루돼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의회는 모 상임위원회 소속 정책지원관 A씨(30대)를 직위해제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과거 불상의 장소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모 경찰서에서 수사개시통보서를 받은 시의회는 지난 5일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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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직원이 성범죄에 연루돼 직위해제 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의회는 모 상임위원회 소속 정책지원관 A씨(30대)를 직위해제 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과거 불상의 장소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모 경찰서에서 수사개시통보서를 받은 시의회는 지난 5일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A씨는 합의에 의한 관계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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