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즉시 철거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이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들을 즉시 철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우선적으로 "게시 조건에 맞지 않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이 무분별하게 게시된 불법 현수막들을 즉시 철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우선적으로 "게시 조건에 맞지 않는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강 시장은 이어 "다른 지역의 조례 개정사항 등을 검토해 우리 시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강 시장은 이 회의에서 △독감 예방접종 독려 △유가 상승을 고려한 난방비 지원체계 재검토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채용 공정성 강화 등을 강조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