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오후 이·팔 사태 긴급 경제·안보 점검 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 충돌 사태에 대한 긴급 경제 안보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규현 국정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생활물가 안정 방안과 서민 금융 안전장치를 확실히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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