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기탁

최수상 2023. 10.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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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울산시체육회에 기탁했다.

11일 울산본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 해온 메인스폰서로서 총 4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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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지난 10일 울산시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울산시체육회에 기탁했다.

11일 울산본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이영우 본부장, 울산시체육회 김철욱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 체육의 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체육을 적극 응원하며 울산체육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 해온 메인스폰서로서 총 4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시체육회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울산체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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