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언론문화연구원, 18일 ‘가짜뉴스, 실태·극복방안’ 세미나

최일 기자 2023. 10.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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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짜뉴스 전쟁, 실태와 극복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는 "가짜뉴스가 판을 치며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정치판에선 진영논리에 따라 선거기간 중 상대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유튜버들은 조회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가짜뉴스를 공공연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그 실태를 알아보고 극복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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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멀티미디어실서…이진로 영산대 교수 발제
ⓒNews1 DB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대전세종연구원 멀티미디어실에서 ‘가짜뉴스 전쟁, 실태와 극복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이진로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고, 류호진 59TV 크리에이터, 임도혁 한밭FM 대표, 윤희일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정재학 대전언론문화연구원 대표는 “가짜뉴스가 판을 치며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정치판에선 진영논리에 따라 선거기간 중 상대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유튜버들은 조회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가짜뉴스를 공공연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그 실태를 알아보고 극복방안을 찾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다른시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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