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서구청장, 이재명 심부름꾼 아닌 진짜 일꾼 뽑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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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열린 오늘, 국민의힘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선거는 '야당 대표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닌, 강서구민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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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열린 오늘, 국민의힘은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강조하며 김태우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선거는 '야당 대표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닌, 강서구민을 위해 일할 진짜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미 추진력을 증명한, 힘 있는 김 후보만이 강서구 발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 지난 6∼7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22.6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강서구의 강력한 변화를 원하는 구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 대표 방탄을 호소하는 후보에게 결코 강서구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첫날부터 바로 일할 수 있는 후보, 남은 임기 3년간 강서구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후보는 단연 김 후보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229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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