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지난 5년 '폭행·협박' 공무집행방해죄 1천여건 발생

유재규 기자 2023. 10.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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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협박 등 경기남부 경찰의 공무집행방해 건수가 최근 5년간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3년 8월 공무집행방해 범죄 건수는 총 7762건이다.

연도별로는 △2018년 1413건 △2019년 1501건 △2020년 1401건 △2021년 1162건 △2022년 1376건 △2023년 1~8월 90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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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뉴스1 ⓒ News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폭행, 협박 등 경기남부 경찰의 공무집행방해 건수가 최근 5년간 1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3년 8월 공무집행방해 범죄 건수는 총 7762건이다.

연도별로는 △2018년 1413건 △2019년 1501건 △2020년 1401건 △2021년 1162건 △2022년 1376건 △2023년 1~8월 909건이다.

검거수(구속)는 △2018년 1713명(84명) △2019년 1501건(79명) △2020년 1757명(95명) △2021년 1239명(108명) △2022년 1497명(109명) △2023년 997명(555)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9056명은 불구속 입건자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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