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임산부의 날 기념 '디어맘 오감만족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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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디어 맘(Dear mom) 오감만족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 등록 임산부와 가족, 모자보건사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임산부 가족 발표회, 작은 음악회, '건강D라인, 행복한 육아' 사진전, 임산부 건강교실 작품 전시 및 이유식 시연, 임부복 및 출산·육아용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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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제18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디어 맘(Dear mom) 오감만족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 등록 임산부와 가족, 모자보건사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행사는 임산부 가족 발표회, 작은 음악회, ‘건강D라인, 행복한 육아’ 사진전, 임산부 건강교실 작품 전시 및 이유식 시연, 임부복 및 출산·육아용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사진전은 선착순 10가구에게 소중한 가족의 모습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촬영한 사진 액자는 전시 후 신청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산부 가족 발표회, 지역 출신 가수의 축하 무대와 난타공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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