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에 3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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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7.5% 상승한 8조 2천여 억 원, 영업이익은 40.1% 증가한 7천3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약 25조 7천441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천250억 원을 기록해 종전 최대 실적을 모두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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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에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7.5% 상승한 8조 2천여 억 원, 영업이익은 40.1% 증가한 7천3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2천155억 원을 세액 공제받았는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5천157억 원, 영업이익률은 6.3%입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약 25조 7천441억 원, 영업이익은 1조 8천250억 원을 기록해 종전 최대 실적을 모두 넘어섰습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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