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브라질 삼형제, 통인시장 길거리 음식 탐방... 맛집 선별 기준은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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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에서 온 삼 형제가 한국 길거리 음식에 푹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한 브라질 형제들이 전통 시장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 입국 후 첫 식사로 전통 시장에서의 먹방을 예고한 브라질 형제들의 길거리 음식 체험기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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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브라질에서 온 삼 형제가 한국 길거리 음식에 푹 빠진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한 브라질 형제들이 전통 시장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형제들은 엽전 도시락 체험과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기대하며 통인시장에 방문한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엽전 도시락은커녕 시장 상점들마저 굳게 닫힌 휑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유는 바로 형제들의 지각! 어째서 그들이 시장에 늦게 도착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 있는 그날의 행보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아쉬운 마음으로 문 열린 가게들을 찾아 나선 형제들은 낯선 메뉴들에 쉽사리 마음을 정하지 못한다. 우연히 발견한 기름떡볶이 가게에서 유재석의 사진을 발견한 뒤에야 메뉴 결정을 내린다고. 바로 유느님이 방문한 가게에서 똑같은 메뉴를 먹어보기로 한 것. 과연 유재석만 믿고 주문한 기름떡볶이의 맛이 형제들에게 어땠을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통인시장을 즐기던 라파엘은 이곳에서 브라질에서 시작된 닭고기 공포증까지 극복하게 된다. 각종 소스와 치즈가 잔뜩 올라간 한국식 닭꼬치의 맛에 감동해 버린 것. “저는 닭고기를 싫어해요”라고 인터뷰할 정도로 편식이 심하던 라파엘이 자연스레 K-닭꼬치에 스며드는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입국 후 첫 식사로 전통 시장에서의 먹방을 예고한 브라질 형제들의 길거리 음식 체험기는 10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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