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日 걸그룹' 니쥬, 韓 데뷔 본격 신호탄…프로필 필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니쥬(NiziU)'가 본인의 매력과 특기 등을 담은 프로필 필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니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프로필 필름 '나이스 투 미츄, 위 니쥬!(NICE TO MeetU, WE NiziU!)'를 선보이고 멤버 마야·아야카·리마를 소개했다.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둔 니쥬는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취미·특기·별명·흥미로운 TMI까지 담은 프로필 필름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니쥬(NiziU)'가 본인의 매력과 특기 등을 담은 프로필 필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니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프로필 필름 '나이스 투 미츄, 위 니쥬!(NICE TO MeetU, WE NiziU!)'를 선보이고 멤버 마야·아야카·리마를 소개했다. 이어 11일 0시에는 니나·미이히·리쿠가 필름 주인공으로 나서 자신을 펼쳐 보였다.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 뮤직 재팬이 공동 기획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선발된 일본의 9인조 걸그룹이다.
마이크를 손에 쥐고 등장한 막내 니나는 자신의 최고 매력으로 목소리를 꼽았다. 쉬는 날에도 하루 종일 기타 연주, 고음 연습, 좋아하는 발라드 곡 가창을 할 정도로 음악에 진심인 애정을 드러냈다. 팀에선 '강아지'로 불리곤 한다며 "어때? 나에게 반했니? 또 만나!"라는 당찬 인사를 남겼다.
미이히는 어디서든 빠르게 잠들 수 있는 독특한 특기, 아기자기한 액세서리 수집 취미를 공개했다. 닮은 동물로는 토끼를 꼽았다. 어린 시절부터 '귀엽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예쁘고 멋있다는 칭찬도 듣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그러면 이따 봐! 안녕!"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리쿠는 호루라기를 불고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재미있는 건 뭐든 다 하고 싶다는 리쿠는 친구들과 놀기, 노래 듣고 부르기, 밤에 침대에서 애니메이션 보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했다. 팀의 넷째지만 막내처럼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고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인사와 함께 환하게 웃어 보였다.
한국 정식 데뷔를 앞둔 니쥬는 어린 시절 사진은 물론 취미·특기·별명·흥미로운 TMI까지 담은 프로필 필름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마지막 주자 리오·마코·마유카 소개도 곧 게재된다.
한편 니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싱글 '프레스 플레이(Press Play)'를 발매하고 한국 정식 데뷔한다. 니쥬는 일본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를 시작으로 발매한 다수의 앨범이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