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즐기는 '조선팝 페스티벌'…전주 서학광장서 13일 개막

백도인 2023. 10.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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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023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을 오는 13∼15일 오후 6시에 서학예술광장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조선 팝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모습은 '조선팝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팀들이 다양한 장르를 조화시킨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조선 팝을 글로벌 공연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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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팝 공연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23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을 오는 13∼15일 오후 6시에 서학예술광장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조선 팝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올해 행사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20개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모습은 '조선팝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팀들이 다양한 장르를 조화시킨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조선 팝을 글로벌 공연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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